비디오플러스


25년 방송장비 매거진 영향력 1위 Since 1999~Video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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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5주년 발행인 인터뷰

안녕하세요, 비디오플러스 입니다.

1999년도 비디오플러스 최초 창간호

1999년 비디오플러스 창간호

월간 비디오플러스가 창간 25주년을 맞이해 대대적인 혁신을 단행했다. 칼럼을 신설해 업계의 업계의 전반적 동향과 흐름을 집중 조망하고 테크를 신설해 최신 기술 트렌드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 기사가 실리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본지 발행인 에게 전 과정에 대해 물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6월호를 기점으로 대거 리뉴얼을 단행했다. 그 이유는?

비디오플러스는 지난 25년간 방송 장비 및 제작 시장에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했다고 자부한다. 인터넷 시대에 이르러 정보 전달 매체를 벗어나 언론 역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칼럼과 테크를 신설하고 시장을 대변하기 위해 업체 탐방 중심으로 콘텐츠를 변경했다.

이는 무엇보다 독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공급하는 게 주된 목적이다. 한편으로는 '모든 매체는 광고 매체'라는 말이 있듯 비디오플러스도 이러한 큰 틀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광고주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도 리뉴얼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다.

잡지보다 이제는 온라인이라고 하는데 의견은?

개인방송 독자는 점차 전자 잡지로 옮겨가고 있다. 하지만 방송국, 기업, 관공서, 학교 등은 여전히 서적을 중요시하고 있다. 전자잡지는 가독성이 떨어져서 현업 종사자들은 힘들어 한다. 이런 면에서 잡지는 정제된 시장 주요 흐름을 15분 이내에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비디오플러스도 5월 이후 발행 부수가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비디오플러스는 단순한 정보와 뉴스를 전달하는 잡지 매체가 아닌 언론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